마동석

 한국의 영화배우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스타는 마동석입니다.

이동석이라는 본명, 1971년 부모 때문에 이민 간 어린 시절, 왜소한 체격에 현지 생활을 했던 마동석그는 60kg에서 120kg까지 체중이 늘었고, 최절정기의 체지방률은 8%에 불과하다.

2016년 개봉해 '부산행'을 통해 레전드 영화다.왜 레전드라고 하죠?이 영화는 아마 없을 것이다.흥행은 화려했지만 한국 영화의 독특한 특징을 세계에 알렸다.시체를 소재로 한 영화로서 얼마나 웅장한 장면인지 보여주기보다 인간적으로 풀어내는 마동석을 처음 봤다.'부산행'에서 마동석은 임신한 아내를 지키기 위해 힘센 씨름꾼을 연기한다.열차 안에서나, 정거장에서나 문이 막힐 때 모두 매우 용감했다

'부산행' 이후 마동석의 영화도 점점 더 주목받았고, 그의 '전신' 이미지도 모든 관객의 가슴 속에 파고들었다.마동석의 손바닥, 그러니까 '슈퍼맨'이라는 오명도 생겼고, 믿지 못하겠으면 자신이 주연한 영화 '앵그리 버팔로'나 '범죄도시'를 보듯이 스크린을 사이에 두고서도 느낄 수 있는 파워다.。

요즘 그는 또 한 편의 '악인전' 때문에 화가 나 있다.극중 조폭 두목 역을 맡아 경찰과 연대하여 연쇄 살인범을 잡는 이야기는 보지 못했다지나가던 친구들 빨리 보러 가자!